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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배 결승전 대진표 확정

category J리그 2018. 12. 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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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가 마우리시오의 결승골로 1대0 승리.

마우리시오(27, 브라질)
베가르타 센다이가 3대2 승리. 혼혈선수(미국인 아빠+일본인 엄마)인 저메인 료(24, 일본)의 1골 2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승리한 경기였다. 베가르타로서는 팀 사상 최초의 타이틀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몬테디오 야마가타(J2)는 패배함으로써 팀 사상 2번째 결승진출을 놓치게 되었다.

저메인 료(24, 일본)


두 경기 모두 전반전에만 골이 터졌고 후반전에는 무득점 경기였던 점이 특이하다.
결승전은 12월9일 18시 사이타마 스타디움2002(우라와 홈)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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