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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네덜란드 리그 그대로 종료 우승 승격 강등팀 없음

191223 혼다 케이스케, 비테세에서 퇴단!!

23일 네덜란드 에리디비지 비테세의 전 일본국대 혼다 케이스케가 입단한 지 불과 한 달 남짓 만에 비테세에서 퇴단했다. 비테세는 과거 혼다가 러시아 체스카 모스크바 시절 당시 감독이었던 레오니드 스몰츠키 감독이 이끌어서 비테세 온 것이었지만 11월 29일자로 스몰츠키 감독이 사임하면서 혼다도 비테세에 마음이 떠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적팀은 미정인 상태다. 23일 현재 비테세는 에리디비지 6위에 올라 있다.

혼다 케이스케 에리디비지 1부 비테세 입단

무적이었던 전 일본국대 혼다 케이스케가 11월 5일 네덜란드 에리디비지 1부 비테세의 훈련에 합류했다. 과거 체스카 모스크바 시절의 감독인 레오니드 스루츠키 현 비테세 감독의 요청으로 혼다의 이적이 성사되었다. 혼다로서는 유럽 첫 팀이었던 VVV벤로가 있는 네덜란드 에리디비지에 두번째 팀을 만나게 되었다. 혼다의 계약기간은 이번 19/20 시즌이 종료되는 2020년 6월까지다.

아약스, 원정에서 덴하그에 승리

부상에서 이날 복귀한 훈텔라르 몸 풀 때까지만 해도 갓 돌아온 훈텔라르가 골을 넣을 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 했다 아약스가 덴하그 원정에서 전반 훈텔라르와 후반 네레스의 골로 덴하그에 0대2로 승리했다.

도안 리츠 네덜란드 명문 PSV입단

27일, 일본국대 도안 리츠(98년생)가 일본인 최초로 PSV에 입단하게 됐다. 등번호는 25번으로 결정됐다. 도안의 입단을 축하하기 위해서 아인트호벤 구단 인스타에 욱일기 올린 걸 가지고 또 반일조센징들이 개지랄발광을 떠는 바람에 아인트호벤이 또 사과문을 올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진짜 조센징들의 미개함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19세의 나카무라 케이토, 충격데뷔! PSV를 상대로 데뷔골

4일 새벽 벌어진 에리디비지 1라운드 트벤테 대 PSV아인트호벤 전이 열렸다. 이날은 황의조의 이적 이틀 뒤에 감바에서 승격팀인 트벤테로 이적한 신예 공격수 나카무라 케이토가 선발출전했다. 전반 7분경, 드리블 하던 나카무라 케이토 사이드 모서리에서의 과감한 슛으로 골!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채 종료. 후반 19분에 코디 가쿠포에 동점골을 맞아 결국 1대1드로. 후반 25분경에 교체될 때까지 PSV의 골문을 몇차례 위협했다. 충격의 데뷔골을 기록한 나카무라 케이토의 활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