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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과거 브라질 국대로 뛰었던 조. 21골로 거의 득점왕은 확정적이다(2위 20골의 패트릭의 무득점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 산프레체 히로시마도 동반 하락 중). 3위가 황의조(15골)로 현재 5경기 연속골(6골)을 기록 중이다. 코바야시 유(15골)가 공동 3위인데 지난 31라운드에서 눈쪽에 부상을 당해서 결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단독 3위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외에는 7위에 오른 신예 키타가와 코야의 두각이 눈에 띈다. 12골로 시미즈 에스펄스 팀내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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