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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리그 16호 골

category J리그 2018. 11.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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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15시 시작한 쇼난과 감바의 32라운드 감바 홈 경기에서 60분 요네쿠라의 낮은 센터링을 다이빙 헤딩슛으로 성공시켜 6시합 연속골(7골)을 기록. 팀의 1대0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감바 팀 사상 8명째의 6시합 연속골(6시합 모두 승리시킨 선수로는 3명째). 리그 16호골. 득점 순위 단독 3위!

이로써 감바는 8연승(승점45)을 달렸고 강등권에서 완전히 탈출 2019시즌 J1잔류를 확정했다.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

이번 경기는 감바의 정신적 지주 미드필더 엔도 야스히토(얏토) 선수의 600번째 기념 경기였다. 경기 전 황의조는 엔도 선수의 600번째 기념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싶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감바의 주장은 일본국대 수비수 미우라 겐타).

골을 기록한 황의조에게 축하해주러 온 엔도 야스히토를 황의조가 도리어 안아올려서 600시합을 축하 해주는 훈훈한 모습ㅋ

 

32R 감바 오사카 VS 쇼난 벨마레 하이라이트(1:0 감바 승리, 황의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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