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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에 열린 FIFA U-17(언더세븐틴) 월드컵 16강 두번째 경기인 나이지리아 대 네덜란드의 경기

이날의 주인공은 혼자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체 핸슨이었다

나이지리아의 홈 유니폼

네덜란드 원정 유니폼

경기시작 3분만에 핸슨의 첫골이 터졌다

망연자실한 나이지리아

올루세군의 동점골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나이지리아 수비미스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골로 성공시킨 손체 핸슨

후반 막판 핸드볼 VAR로 PK까지 얻어 핸슨의 쐐기골(핸슨 갑빠 ㅅㅌㅊ)

이로써 16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3팀(앙골라, 나이지리아, 세네갈) 중 2팀이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7일 스페인과 맞붙는 세네갈뿐.

한편, 네덜란드 다음 상대는 '남미 더비' 파라과이-아르헨티나 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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