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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4시30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16강 첫 경기가 열렸다

 앙골라 대 한국의 경기였다

한국은 전반 33분 앙골라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볼을

최민서가 발리킥으로 선제골을 기록

후반들어 앙골라의 파상공세를 골키퍼 신송훈의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힘겹게 0대1 승리했다

왼쪽 팀이 홈팀이 되는 축구의 기본룰도 모르는

한심한 KFA의 인스타그램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앙골라는 사진상 왼쪽에 표시돼야 했다)

이것이 한국이 어웨이용 흰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유이다

8강전은 11일 오전 8시에 열릴 전망이다. 일본-멕시코 승자와 맞붙게 된다. 일본이 상대가 되면 또 반일조센징 기자씹새끼들과 축빠씹새끼들이 펼치는 환상적 콜라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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