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J리그 순위

2015년 J1 최종순위다.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우승한 해이다.

16위 마츠모토 야마가FC, 17위 시미즈 에스펄스, 18위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강등된 해였다.

마츠모토 야마가에는 당시 카디프에서 퇴출당한 김보경이 시즌 도중에 가입했지만 강등됐다.

시미즈는 J리그 참가한 이래로 처음으로 강등된 해였다. 몬테디오 야마가타는 저 때 강등된 이후, 2018년 현재까지 J2에서 중위권 수준으로 승격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시즌도 승격은 좌절됐다.

 

지금은 강등권에서 갓 탈출한 감바 오사카의 2위와 쇼난 벨마레의 8위가 눈에 띈다.

2015년 J2 최종순위다.

 

오미야 아르디쟈가 우승했다. 전년도(2014) J2로 처음으로 강등된 주빌로 이와타가 1년 만에 2위로 J1에 복귀하게 되었다. 3위~6위간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우승해서 J1 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하라 마사미 감독이 아비스파 후쿠오카를 맡은 뒤 얻은 쾌거였다. 

J2에서 충격적인 사건은 한때 J1 터줏대감이었던 21위 오이타 트리니타가 이 때 J3로 강등된 것이었다.. 지금 현재(2018.10.25)은 J2 2위로 내년 J1복귀를 기대하는 팀이지만 저 때는 암흑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