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졸전 한국 레바논과 0대0 무승부
14일 수능일 밤 22시 베이루트에서 시작된 레바논 대 한국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이렇다할 퍼포먼스를 펼치지 못 했고 소농민의 슛들은 부정확했고 힘도 실리지 않았다. 전범을 뽑자면 황인범, 김진수, 정우영, 김신욱으로 시종일관 과거 쌍팔년도식의 한국축구를 재연하는 플레이로 나를 낙담케 만들었고 결국 졸전 끝에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은 2승 2무로 승점 8점으로 레바논(7점, 2승1무1패)에 1점차 아슬아슬하게 H조 1위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북조선 빨갱이씹새끼들만 떨어뜨린다면 지저분한 1위라도 상관없을 것같다. 지난 북조선 원정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무관중 경기를 치른 한국 한편, 다음 예선 5차전 경기는 내년 3월26일 한국 대 투르크메니스탄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