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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 트라오레(Adama Traore)

category 선수명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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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스페인산 총알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몸 보소ㄷㄷㄷ)

 

 

 

 

말리 출신의 부모를 둔 96년 스페인 까딸루냐 출생으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는

 

 

 

 

의외의 과거를 갖고 있다

 

 

 

 

흑인이 스페인 국대라니..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스페인 언더 대표였던 아다마)

 

 

 

 

아다마는 바르셀로나B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 했고

 

 

 

 

결국 자신의 고향인 까딸루냐에서 빛을 못 보고 이적을 결심한다

 

 

 

 

19살의 아다마는 스페인을 떠나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로 이적한다

 

 

 

 

하지만 아스톤빌라는 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꼴찌를 차지하며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11경기 출장 0골)

 

 

 

 

16-17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미들스브로로 이적 후 비로소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미들스브로는 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꼴찌로 챔피언십에 또 강등)

 

 

 

 

두번의 강등을 겪은 아다마는 17-18시즌동안 챔피언십에서 미들스브로의 주전자리를 꿰찬다

 

 

 

 

이 모습을 지켜본 같은 챔피언십 17-18시즌 챔피언 울버햄튼이

 

 

 

 

아다마를 가만 놔둘 리가 없었고

 

 

 

 

2018-19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울버햄튼의 오퍼를

 

 

 

 

아마다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세번째 프리미어리그 팀)

 

 

 

 

그렇게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아다마는

 

 

 

 

압도적 근육과 피지컬 그리고 스피드를 무기로 상대팀을 위협했으며

 

 

 

 

울버햄튼은 18-19시즌 번번이 맨유를 잡아 '맨유 킬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번의 강등을 겪은 아다마 트라오레는 향후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리스트에 자주 오르는 위치에까지 부상했다

 

아무리 봐도 저건 럭비선수의 체격이다.. 약물검사를 안 했을 리도 없는데도 자연적으로 저런 피지컬이 나온다는 것은 쫌.. 사기같다..


울브스의 치트키, 아다마 트라오레. 그의 근육들이 기억하는 강등의 공포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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