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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이 나에게 있어 바이에른에서의 마지막 해이다. 알맞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아르옌 로벤(35, 네덜란드)이 올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현역은퇴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2009년부터 뮌헨에서 플레이. 현재 12월 3일까지 분데스리가 198경기에 출장해서 98골을 기록. 2경기당 1골의 경이로운 득점력을 보여줬다. 7개의 타이틀도 따냈다.
흐로닝겐(2000~02)에서 데뷔. 아인트호벤(2002~04)→첼시(2004~07)→레알마드리드(2007~09)→바이에른 뮌헨(2009~)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로벤. 다음 팀의 행선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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