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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페르난도 토레스 은퇴

category J리그 2019. 6.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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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사간 토스 소속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은퇴를 발표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로 익사이팅 했던 18년이 지나 이 (은퇴) 시기가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2001~0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7~11 리버풀
2011~15 첼시
2014~15 밀란(첼시에서 임대)
2015~1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밀란에서 임대)
2016~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8~19 사간 토스

84년생으로 스페인 국대 110시합에서 38골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첫 우승의 선봉에 섰던 토레스.
개인적으로 캡틴 츠바사를 좋아해서 친일 스포츠 선수로도 유명. 그에 비해 한국은 존나 싫어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소농민도 토레스한테 존나 개까임).

아틸레티코의 레전드 토레스. 8월23일 은퇴시합이 예정되어 있다.
은퇴 기자회견은 23일 일요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수고 많았다. 페르난도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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