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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役免除でも基礎訓練はあるらしいです。
今韓国に帰国してるとありました。
フォロワーさんからです。
감바팬들의 트위터에 따르면 황의조(27)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인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때문에 결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상이나 이적 때문에 결장한 게 아니었다. 이미 한국에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이게 사실이라면 한국언론이 포착했을 것 같다. 공항입국 사진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일단 보류).
또 다른 소식은 훈련 연습 중에 가벼운 부상을 당해서 결장했다는 설인데, 이것 역시 가벼운 부상이라면 미리 구단 홈피에 공지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도 확실치 않다.
마지막 가능성은 17시즌 감바에서 황의조를 영입한 하세가와 켄타(54, 현 FC도쿄 감독)씨가 다음 시즌 FC도쿄에 황의조를 데려오기 위한 과정에 있어서 선수보호 차원에서 경기에서 제외시켰다는 설이 있다.
어느 것이 사실일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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