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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대진표

category EPL 2019. 5. 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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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홈팀. 물론 손흥민은 출장불가.

오늘 5월 12일을 끝으로 18/19 프리미어리그는 막을 내린다. 한국시각 23시에 10개의 경기장에서 일제히 최종 라운드가 펼쳐진다. 리버풀과 맨시티의 1위 싸움은 오늘에서야 결판이 나게 된다.

강팀 킬러인 7위 울버햄튼을 상대하는 리버풀이 간신히 강등을 피한 17위 브라이턴을 상대하는 맨시티보다 불리한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축구는 이변의 스포츠.

맨시티와 맞붙는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의 수비수 셰인 더피는 "맨시티의 우승을 막겠다"며 경기 전 투지를 불태웠다.
리버풀을 맞는 강팀 킬러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 역시 "리버풀전은 힘든 도전이 될 것이지만 봐주지 않을 것"이라며 정면 대결의사를 밝혔다. 울버햄튼은 리버풀 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7위를 확정지었다. 이 누노 감독은 키가 190센티의 골키퍼 출신의 포르투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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