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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첼시에 참사를 선물하다

category EPL 2019. 2.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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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는 득점페이스의 세르히오 아게로

환호하는 아게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득점 공동선두(17골) 아게로(살라도 17골)

11일 맨시티 홈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벌어진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게로(3골)와 라힘 스털링(2골)의 활약으로 맨시티가 기록적인 대승을 거뒀다. 올시즌 2번째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아게로는 단숨에 리그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다(손흥민은 현재 11골로 공동 8위).
첼시는 지난 본머스 전 대패(0:4)에 이은 충격적 대패.
1경기 더 치른 맨시티(27경기)가 리버풀(26경기)을 다시 누르고 리그 선두로 올랐다(양팀 모두 승점 65). 21승 선착. 첼시는 맨유에 추월당하며 6위로 급락(승점 50)하게 되었다.
이 두 팀은 2월25일 01:30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매치가 결정된 상태이다.

역사적 참패 후, 펩의 악수를 생까고 들어가버리는 사리 첼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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