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7 챔스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에 4대2로 역전하며 토너먼트 진출확정!

27일 새벽

토트넘 홈에서 치러진 조별리그 5차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전

전반에 유세프 엘 아라비의 중거리골과

세메두의 코너킥 골로 0대2로 앞선 원정팀 올림피아코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델레 알리의 행운의 골과

토트넘 볼보이의 재빠른 피딩에 이은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의 동점골과

소농민의 헤딩슛 삑사리가 오리에에게 행운의 패스가 되면서

오리에가 역전골을 작렬.

이후 에릭센의 센터링을 해리 케인이 헤더로 박아넣으며 챔스 B조 리그 5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4대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2월 12일 원정 1경기(바이에른 뮌헨) 남은 시점에서 승점 10으로 남은 뮌헨 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손흥민은 부진하며 챔스 4경기 연속골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