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유상철 형!!' 천사 울트라닛폰, 악마 반일조센징들에게 감명을 준 현수막이 화제

18일 부산에서 열린 E-1 동아시아 대회 한일전. 경기는 한국이 28분에 터진 황인범의 결승골로 1대0 일본에 승리하며 한국의 대회 3연패로 막을 내렸다. 이 경기보다 더 감동을 주는 장면이 있어 화제다. 바로 11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아 충격을 준 유상철 관련 이야기다. 유상철은 99년~03년까지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카시와 레이솔에서 활약했었다. 18일 이날 일본의 울트라닛폰에서 바로 유상철 인천감독의 쾌유를 비는 현수막을 한국응원단도 아닌, 일본 응원석 상단에 건 것이다. 이를 본 많은 한국인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짱깨의 반일사관'이 뿌리깊게 내린 한국의 반일 세뇌짓이 횡행하는 사학계와는 전혀 다른 현실에서 많은 반일조센징들로서는 분명 어리둥절한 순간이었을 것이다(저건 지극히 보통의 일본인들의 클라스다. 일본인들은 개착함).
스포츠가 주는 위대하고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조센징들한테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배려심이다. 특히 상대가 '일본'이 되면 높은 확률로 이성을 상실하고 으레 배려심은 제로가 되어버린다. 그에 반해 일본인들은 상대가 아무리 한국이라도 높은 확률로 냉정히 이성을 유지한다. 그래서 '유상철 현수막' 설치가 가능했다.
2019시즌에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우승했다. 거기에 J2에서는 또 다른 요코하마의 클럽인 요코하마 FC가 2위로 2020시즌에 J1에 승격해서 '요코하마 더비'가 2번 치러지는 겹경사를 맞았다. 그 요코하마에서 활약한 유상철을 위해 가져온 울트라닛폰의 현수막 하나는 반일조센징들의 대가리를 세게 후려친 회초리가 되었다.

그에 반해 몇마리의 반일조센징홍어들인지 짱깨유학생인지 전주에서 일본어로 내건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합니다'라는 악마의 현수막은 이내 일본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일본 전국민을 분노에 떨게 만들었다. 왜 혐한이 일본에 있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반일조센징들이 자초한 바가 크다. 저런 걸 본다면 누구라도 혐한이 된다(한국이 지진으로 수 만명이 죽었을 때 일본이 저러겠나).

스포츠는 양날의 검이다. 개인경기든 단체경기든 승부 이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훈훈하게 마무리 한다면 둘 간의 우정은 쌓을테지만 배려심 없게 승자가 나대면 둘은 원수가 돼버린다. 하루살이가 아닌 이상, 앞날을 생각해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툭하면 이성을 잃는 반일조센징들의 야만스런 반일선동짓에, 일반 한국인들은 절대로 부화뇌동 돼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