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191106 미친 경기 전개, 첼시 대 아약스

후뢰시맨 2019. 11. 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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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엄청난 역전승을 거뒀다면 첼시는 엄청난 무승부를 거뒀다. 1대4였던 스코어가

첼시 역사상 최연소 골을 기록한 리스 제임스(99년생, 잉글랜드)

결국 4대4로 끝났으니까 말이다.
아약스로서는 무려 1대4로 앞서던 중에 당한 충격적 무승부다.

아무도 아약스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을 스코어였다. 1대4였으니까. 오히려 첼시가 5대4로 역전한 적도 있었다(결국 VAR로 골 취소됨)ㅋ

그런데 그렇게 안 끝나버렸으니 정말 재밌었다. 

이런 경기전개는 챔스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다.

이번 챔스 조별 4차전 경기에서는 여러가지 해프닝들이 속출했다.

 오프사이드 골과 VAR 페널티 판정, 아약스 2명(블린트, 펠트만) 동시 퇴장(아약스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첼시 케파 골키퍼의 얼굴골, 제임스의 동점골 등 정말 많은 해프닝이 벌어졌다.

정말 다이내믹한 첼시 대 아약스 4차전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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