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00301 리버풀 드디어 첫패

후뢰시맨 2020. 3.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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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못 하는 칩샷으로 두번째 골을 넣는 사르
쐐기포를 넣은 트로이 디니

리버풀이 드디어 리그에서 첫패배를 당했다. 1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왓포드 대 리버풀 경기는 강등권의 왓포드의 3대0 완승으로 끝났다. 더욱 놀라운 것은 리버풀의 최정예 멤버를 상대로 거둔 승리라는 점이다. 이날 주역은 역시 두 골과 1어시를 기록하며 원맨쇼를 보여준 이스마이라 사르(98년생, 세네갈 대표)였다. 이날 두 골을 추가하며 시즌 5호골을 기록중이다. 트로이 디니는 시즌 6호골을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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