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00203 토트넘 하극상! 맨시티 꺾어

후뢰시맨 2020. 2. 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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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날은 MOM은 휴고 요리스 캡틴에게 주고 싶다. 그의 전반 PK선방이 없었다면 지는 건 백퍼 시간문제였다

 

63분, 반박자 빠른 베르바인의 슛

 

예술이었다

 

일약 자신의 존재를 토트넘 팬들에게 선명하게 새겨버린 PSV 아인트호벤에서 온 스티픈 베르바인

 

베르바인의 시그니쳐 세레모니 'W'는 현재 인기급상승 중이다

 

이날 골의 주인공들(베르바인은 현재 22살의 97년생이다)

 

아직도 시그니쳐 포즈 하나가 없는 손흥민...(무릎 한 번 아작 나봐야지 무릎세레머니 안 할 듯)

 3일 런던에서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토트넘 대 맨시티 경기가 있었다.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엄

경기는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토트넘이 2대0 승리했다. 60분, 맨시티 수비수 진첸코의 경고 누적 퇴장 이후, 경기는 급변하기 시작해, 이날 이적 후 데뷔전 선발 출전한 스티픈 베르바인은 63분, 결승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넣어 만점 활약을 펼쳤고 시종 페르난디뉴에게 막혀있던 손흥민도 72분, 은돔벨레의 킬패스를 슛한 것이 굴절되며 리그 7호골을 넣었다. 진첸코의 퇴장과 요리스의 선방이 이날 경기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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