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 아다마 트라오레 획득에 3대장 관심폭발 3파전 양상

 

2020년 1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핫한 근육남 아다마 트라오레

6일 잉글랜드 축구지 '442(포포투)'에 따르면 최근 맨시티전 원맨쇼로 울버햄튼의 에이스로 부상한 아다마 트라오레(96년생, 스페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던 아다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들이 줄을 서고 있는 현재, 고향팀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맨시티와 리버풀도 트라오레 영입에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강등팀을 전전하던 아다마 트라오레로서는 19-20시즌의 프리미어리그는 인생역전의 서막이 오른 시즌으로 기억될 것 같은 예감이다.

트라오레의 인생을 바꾼 맨시티 전

얼마 전에는 잉글랜드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 영입도 가능하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