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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 리버풀 최초의 동양인 미나미노 타쿠미, 데뷔전을 치르다

후뢰시맨 2020. 1. 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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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부로 리버풀에 정식이적한 미나미노 타쿠미가 잉글랜드 데뷔

6일, FA CUP 3라운드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리버풀의 최초의 동양인 선수이자 일본인 선수인 미나미노 타쿠미가 잉글랜드 데뷔무대를 가졌다.

 

리버풀을 연고지로 하는 프리미어리그의 두 팀끼리의 더비 매치

 

미나미노는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붉은 색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선발출전했다

 

미나미노는 무난하게 경기를 소화한 후, 70분경에 채임벌린과 교체되었다

 

미나미노 교체 이후 터진 커티스 존스의 레인보우 골로 주로 2군이 출전한 리버풀이 에버튼 1군에 승리했다

 한편, 황희찬은 결국 짤츠부르크 탈출에 실패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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