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91212 존잘남 미나미노 타쿠미, 리버풀 이적 초읽기
후뢰시맨
2019. 12. 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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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조별리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한 짤츠부르크의 에이스 미드필더 외모 아시아 넘버원 존잘남 미나미노 타쿠미.
10일, 잉글랜드의 인디펜던스지에 따르면 725만 파운드에 내년 1월 리버풀에 이적하기로 기본 합의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도르트문트 시절의 카가와의 재림을 기대하는 유르겐 클롭 감독의 바람대로 멋진 얼굴만큼 멋진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반일조센징들과 손뽕들의 미나미노를 향한 시기와 질투, 트집으로 프리미어리그는 다시 뜨거워질 듯 하다. 분명히 한일전 지랄할 게 뻔하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리그 경기는 런던에서 2020년 1월12일 예정되어 있다.
미나미노가 리버풀에서 성공한다면 리버풀 구단 측에서도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우선 아시아 넘버원 손흥민에 대한 부러움을 씻어줄 것이다.
거기에 리버풀은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도시로 유명하다. 비틀즈의 리더 존 레넌의 부인이 그 유명한 오노 요코. 너무 나갔나. 아무튼 이래저래 폭발적인 잠재성이 무궁한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 이적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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