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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부임 10일도 안 돼 손흥민에게 빠져 논란

후뢰시맨 2019. 12. 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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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에게 빠져 논란이다. 연이은 활약으로 손흥민은 무리뉴와 토트넘에 있어서 절대로 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리그 15라운드 맨유 전에 앞서 4일 기자회견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을 축하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손흥민)와 사랑에 빠졌다. 여기 온 지 고작 10일 만에 말이다."라며 노골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밝혔다.

 

손흥민은 무리뉴로부터 삽질면제권 10회권을 얻은 것과 다름없다. 앞으로도 더 과감하게 패스가 아닌 슈팅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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