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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피파 브라질 2019 U-17(언더세븐틴) 월드컵 개막

후뢰시맨 2019. 10. 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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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27일 브라질에서 브라질 대 캐나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U-17 월드컵이 개최됐다.
U-17를 '유십칠' 이 따위로 읽는 병신들이 많은데 '언더 세븐틴'이라고 읽어야 맞다.
그룹은 총 6개고 조별 4팀씩 상위 2위까지가 16강에 진출하고 각 3위들 중 상위 4팀이 역시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한국은 C조로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한 조가 되었다. 28일 아침에 치러진 첫 경기에서 약체 아이티를 맞아 퇴장까지 당하는 추태 끝에 10명이서 겨우 2대1로 승리했다. 특이한 점은 4팀 모두 국기색 구성이 비슷하다는 점이다.

일본은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무려 3대0으로 승리했다.

듣보 타지키스탄도 출전했고

듣보 솔로몬 제도도 출전한 흥미로운 U-17 대회가 개막했다.
https://www.fifa.com/u17worldcup/matches/match/40007981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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