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디비지
19세의 나카무라 케이토, 충격데뷔! PSV를 상대로 데뷔골
후뢰시맨
2019. 8. 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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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 벌어진 에리디비지 1라운드 트벤테 대 PSV아인트호벤 전이 열렸다. 이날은 황의조의 이적 이틀 뒤에 감바에서 승격팀인 트벤테로 이적한 신예 공격수 나카무라 케이토가 선발출전했다. 전반 7분경, 드리블 하던 나카무라 케이토 사이드 모서리에서의 과감한 슛으로 골!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채 종료. 후반 19분에 코디 가쿠포에 동점골을 맞아 결국 1대1드로. 후반 25분경에 교체될 때까지 PSV의 골문을 몇차례 위협했다.
충격의 데뷔골을 기록한 나카무라 케이토의 활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