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이누이 타카시 친정 에이바르로 이적

후뢰시맨 2019. 7. 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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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본국대 이누이 타카시(88년생)가 스페인에서의 첫팀인 친정 에이바르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이 3년인 걸로 봐서 에이바르에서 은퇴할 생각인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에이바르와 상성이 괜찮은 편으로 89시합에서 11골이나 기록했다.

러시아 월드컵 직후 레알베티스로 이적했던 그는 리그 8시합 무득점에 그쳤다. 상성이 안 좋은 케이스의 전형이었다. 그는 시즌 중에 알라베스로 임대되었다.

알라베스에서는 12시합 2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2019년 7월25일 현재, 이누이 타카시의 스페인 라리가 통산기록은 109시합 출전 13골을 기록중이다.
이누이 하면 과거 바르사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충격적인 2골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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