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다비드 비야 빗셀 코베와 2년 계약
후뢰시맨
2018. 12. 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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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게터 다비드 비야(37, MLS 뉴욕시티, 스페인)가 J리그 빗셀 코베와 2년 계약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추정연봉은 약 33억원(3억2250만엔)으로 1일(오늘) 센다이와의 최종라운드(34R, 코베 홈)에서 비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현재 일본에 체류 중).
다비드 비야는 81년생으로 스포르팅 히혼B에서 2001년 데뷔했다. 사라고사(2003~05, 73경기 32골)를 거쳐 발렌시아(2005~10, 166경기에서 108골 ㄷㄷ)에서의 활약으로 유명해졌다.
2010~13년까지 바르셀로나(77경기 33골)에서 플레이. 8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공헌했다. 그리고 역대 스페인 국가대표 최다골(59득점) 기록보유자이며 유로2008(4골)과 2010남아공 월드컵의 득점왕(5골).
뉴욕시티에서는 124경기에서 80득점을 기록.
쇼핑몰 라쿠텐의 미키타니 히로시(54, 아래) 회장의 바르셀로나 사랑이 한이 없다. 이로써 내년에는 이니에스타와 비야의 바르셀로나 콤비의 모습을 J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될 듯 하다. 아시아 최고의 리그를 향해서 한걸음씩 나가가는 J리그. 대단하다.
미키타니 히로시(54) 라쿠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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