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로파 우승

30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첼시가 아스널을 4대1로 대파하고 18-19유로파리그를 우승했다. 12-13시즌에 이어 6년만에 두번째 우승이다. 에이스 에당 아자르는 이날 2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주역이었는데 인터뷰에서 "이것으로 안녕이다"라고 하며 레알 이적을 공언했다.
한편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다음 시즌의 챔스 출장티켓을 놓치게 되었다. 이날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체흐는 4실점 하며 친정팀의 우승을 바라보며 은퇴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