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ACL 카시마 앤틀러스 우승 현장
후뢰시맨
2018. 11. 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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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정에서 상대 공격을 막는 카시마의 아베 히로키
앞서 포스트한 바와 같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0시에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ACL 결승전 2차전이 치러졌다. 결과는 싱거운 무득점 무승부로 끝났다.
카시마의 정신적 지주 오가사와라 미츠오
기뻐하는 카시마의 레전드 지코
일본 국대 수비수 쇼지 겐과 골키퍼 권순태(권순태는 자신의 3번째 ACL 우승이 된다)
대회 MVP에 오른 스즈키 유마
왼쪽부터 정승현, 스즈키 유마, 미사오 유토
1, 2차전 합계 2대0으로 카시마 앤틀러스가 구단 사상 첫 ACL챔피언에 올랐다. 카시마로서는 이번 우승이 팀의 20번째 타이틀이 되는데 국내 타이틀은 모두 가지고 있고 ACL까지 제패하게 되었다. 이제 유일하게 남은 타이틀은 클럽월드컵 우승타이틀뿐(리그 우승은 무려 8회 ㄷㄷㄷ). 자타공인 J리그 최고의 클럽이 되는 순간이었다.
J리그 최고의 클럽 카시마 앤틀러스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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